제9회 베스트 화장품 시상식 성황리 개최
아이오페 대상ㆍ코스메카 특별상 등 26개 부문 시상
▲대상 아이오페 |
▲특별상 코스메카코리아 |
부문별 수상자 수상 소감
지난해에 이어 팩 부문상을 받은 제닉의 정혜영 이사는 “고객의 니즈를 보고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 올해도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염모제 부문상을 받은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의 박유현 팀장은 “이 자리에 매년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생한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타필 브랜드로 바디 보습 부문상을 받은 갈더마코리아 김영곤 전무는 “갈더마코리아는 로레알의 계열사로 제약회사이지만 피부건강을 슬로건으로 세타필을 육성해왔는데 수많은 화장품 선발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를 받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바닐라코로 메이크업 베이스 부문상을 차지해 수상 무대에 오른 에프앤코 신주희 실장은 “에프앤코가 패션회사이다보니 여성들의 전체적인 스타일링 연출에 책임감을 갖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제끄 브랜드로 킅렌징 부문상을 수상한 (주)송학의 강지양 이사는 “오색황토로 알려진 송학에서 클렌징 브랜드 오제끄를 론칭해 올해 처음으로 상을 받게 됐는데 여성들의 편리성을 위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파우더팩트 부문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의 이안나 PM은 “오늘 출근하면서 많은 여성들이 마몽드 팩트를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공 부문과 파운데이션 부문 1위에 올라 상을 수상한 이니스프리 유은희 MD 팀장은 “예전에 이니스프리는 어린층을 타깃으로 했었는데 이제 여성 전체를 타깃으로 삼아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베스트 상 수상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아이라이너 부문상을 받은 토니모리 박재범 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토니모리는 갈 길이 먼 브랜드다. 더 강한 브랜드를 만들라는 채찍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상을 받은 코스메카코리아 박성기 상무이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화장품을 만들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대상을 차지한 아이오페 정혜진 팀장은 “여성들의 피부고민이 존재하지 않는 그날까지 진정으로 여성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윤세노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려 PM 팀장 (샴푸&린스 부문상-려) 이안나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마몽드 BM (파우더팩트 부문상-마몽드) 박유현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미쟝센 PM 팀장 (염모제 부문상-미쟝센) |
왼쪽부터 신주희 에프앤코 마케팅실 실장 (메이크업베이스 부문상-바닐라코) 김영곤 갈더마코리아 전무 (바디보습 부문상-세타필) 이수민 에뛰드 마케팅본부 MC팀 과장 (아이섀도 부문상-에뛰드) |
왼쪽부터 강지양 송학 마케팅 이사 (클렌징 부문상-오제끄) 유은희 이니스프리 마케팅본부 MD팀 팀장 (모공 부문상-이니스프리) 장혜영 제닉 영업본부장 이사 (팩 부문상-제닉) |
왼쪽부터 박재범 토니모리 마케팅 팀장 (아이라이너 부문상-토니모리) 이영현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BM (바디세정 부문상-해피바스) |
사진 박봉준 기자
[ 관련기사 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