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미, 서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선정

2013년부터 8년간 매년 연말 수익금 일부 전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1-04 16: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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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메이크업 브랜드 한국키스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8년여 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국키스미는 지난 2013년부터 8년간 매년 연말 수익금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인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운영해왔다. 2020년에도 역시 50,329,700원을 기부했으며, 총 기부금은 5억 원을 넘어섰다.


또한 키스미는 2018년부터 ‘소녀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학생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 기부금 역시 소외 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보온용품, 마스크 등의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키스미는 “지난 8년, 그리고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에도 어김없이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녀들이 따스한 나눔 아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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