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6-01-03 오후 7:11:21]
[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CMN 심재영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지난달 29일 K-의료기기‧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공고 계획(사전공고)을 발표했다.
보산진은 올해 K-뷰티 해외 판매장 및 팝업스토어 13곳을 운영,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수출국 다변화와 현지 시장 정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장성 검증(팝업스토어)과 현지 시장 정착(판매장)‧확산(플래그십허브)을 지원하는 단계적 체계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에는 총 8개국에서 판매장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 165개 사를 대상으로 제품 등록 710건, 현지 바이어 상담 475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플래그십허브는 수출 핵심 시장에 체험(뷰티테크)‧비즈니스가 결합된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것으로, 2개소를 운영한다. 지원 규모는 최대 14억 원(자부담 30%)이며, 사업 기간은 ’26년 3월부터 ’26년 12월까지(최대 5년)다.
판매장은 수출 전략국 현지 판매장을 활용해 맞춤형 수출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참여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시장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가리킨다. 지원 규모는 4개소, 최대 2억 원(자부담 50%)으로, 사업 기간은 ’26년 3월부터 ’26년 12월(최대 3년)까지다.
팝업스토어는 수출 유망국에서 단기 판매장을 운영해 시장성 검증(B2B) 및 한류 연계 홍보를 통한 참여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것이다. 7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원 규모는 최대 5천만 원(자부담 50%)이다.
보산진 황성은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은 “화장품산업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장성 검증과 현지 유통 연계를 중심으로 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