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 A등급 선정

일학습전문지원센터 성과평가서 우수 성적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1-07 17: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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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일학습전문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20년도 일학습전문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일학습병행 저변 확산 및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전국 13개 일학습전문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기업발굴 및 관리, 홍보확산 등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종합성적을 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학습병행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통해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내외부 평가를 거쳐 해당 분야의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또한 현장훈련비용, 기업현장교사 수당 등 정부지원금과 병역특례, 조달청 가산점 등 부가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현 시점에서 우리 기업들이 인재 양성, 미스매치 해소, 재교육을 위한 자원 낭비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제도이다. 참고로 2020년 12월 기준 학습기업 16,513개사, 학습근로자 103,908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일학습전문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경기도 및 강원지역까지 일학습병행 사업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학습병행 홍보 및 확산 활동을 통한 인지도 확산은 물론, 신청기업의 현황파악과 사전분석을 통해 유형별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최적의 적용방안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시하고 있다.


한편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지난 12월 31일 IT관련 우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1년 1월 5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약정체결식을 가졌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020년 8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IT 관련 유망직종군 청년층의 취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청년 민간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IT 활용가능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간 인건비(월 최대 180만원 및 간접노무비 10만원)를 지원한다.


연합회 관계자는 “우리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앞으로도 자체사업과 위탁사업을 통해 1,300여 회원사는 물론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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