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에이징 케어 '더셀' 첫선
슬로우 에이징 컨셉 … 첫 제품 '하우 유 글로우 앰플' 출시
[CMN] 더마코스메틱 전문가 엄마가 만든 ‘슬로우 에이징’ 케어 제품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더셀(DER.CELL)’이 11일 공식 온라인몰(www.dercell.kr)을 통해 출시됐다.
더셀은 무엇보다 슬로우 에이징 프로젝트(THE SLOW AGING PROJECT)를 내세우며 순차적으로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슬로우 에이징 프로젝트는 우선 피부 노화를 재해석, 자신의 생체 시간에서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번째는 스킨케어를 위한 투자에 경제적 부담을 조금은 덜 수 있는 제품이란 점을 내세웠고, 세 번째는 아끼지 않고 충분히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회사측은 이같은 프로젝트 첫 제품으로 ‘하우 유 글로우(HOW YOU GLOW) 앰플’을 내놨다. 이 제품은 슬로우 에이징(Slow aging)과 리제너레이션(Re-generation), 콘센트레이션(Concentration) 등 세 가지 키워드를 담아 피부 노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노화에 초점을 맞춘 효능 중심의 주름개선, 미백 이중 기능성 제품이란 점을 내세웠다.
슬로우 에이징은 피부의 세포 활성 특허 성분인 아쿠아타이드™가 시간이 흐르며 변화하는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 피부에 마르지 않는 글로시한 윤기를 공급한다는 점을 강조한 키워드다.
리제너레이션은 강력한 활성 항산화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가 피부 자생력과 방어력을 키워 외부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피부를 선사해 준다는 키워드다. 컨센트레이션 키워드는 쫀득하고 탄력 넘치는 밀착 텍스쳐로 8중 히아루론산 복합체가 피부 사이사이를 촘촘히 채워 무너진 영양 밸런스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앰플임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150ml 용량으로 나왔고,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책정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엄마들을 위한 제품이란 점을 강조했다.
더셀은 우선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피부과, 에스테틱숍을 비롯해 해외 시장까지 순차적으로 유통 채널을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지현 더셀 대표는 “출산 후 화장품 업계를 떠나 한 가정의 아내로, 엄마로 지내며 그동안 문제성 피부를 연구하고 개발했던 화장품에 대한 향수가 짙어졌고, 출산과 육아의 시간을 보내며 갖게 된 몇가지 고민을 더해 엄마들을 위한 질 좋은 화장품을 만들어 엄마들에게 선물하자는 소박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더셀을 런칭하게 됐다”며 “브랜드 개발부터 런칭 과정까지 많은 업계 선후배로부터 도움을 받았는데, 받은 것 이상으로 베풀고 사랑 넘치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