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중국 뷰티 시장 진출 기틀 마련

미백‧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ZWC 세럼' 중국 위생허가 획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2-08 1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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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C 아이크리미 골드세럼 올페이스81 [사진제공=자이글]

[CMN] 자이글은 자체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ZWC의 ‘ZWC 아이크리미 골드세럼 올페이스81’이 중국 위생허가(NMPA)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은 지난 2018년 CFDA를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 National Medical Product Administration)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했으며, 중국에 수출을 하려면 NMPA로부터 위생허가를 획득해야 한다. 위생허가를 획득하기 위해선 성분, 중금속, 위생 안정성 등 까다로운 심사조건을 거쳐야 한다. 자이글 관계자는 오랜 기간 철저한 준비 끝에 중국 위생허가(NMPA)를 획득하며 중국 뷰티 시장 진출을 가시화했다고 전했다.


ZWC 아이크리미 골드세럼 올페이스81은 미백 및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화장품이다. 순도 99%의 골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81가지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받았다. 단순히 주름개선 및 미백효과뿐만 아니라 안티에이징, 각질, 리프팅, 보습 등 전반적인 피부케어가 가능하며, 특허를 받은 원료 및 성분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됐다.


한편, 자이글은 올해 의료기기 GMP를 획득하고 피부 전문 브랜드 피엘메드를 새 식구로 맞아 뷰티 및 의료기기, 소비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 2017년에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특허청에도 상표 등록을 완료한 상태여서 이번 ZWC 제품의 중국 위생허가 획득으로 시너지 효과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이글 관계자는 “중국의 뷰티 시장은 여전히 국내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자이글은 그동안의 유통 노하우를 접목해 ZWC 및 피엘메드의 글로벌 진출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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