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업무 협약 체결

K-뷰티 이끌 인재 육성 협력…협회 추천 학생에 장학금 혜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7-27 14: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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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 사진 오른쪽)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 사진 왼쪽)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학교]

[CMN]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는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와 K-뷰티를 이끌어갈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미래사회, 전문화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기술과 이론을 함께 공유하며 이후 세계 시장에서 K-뷰티를 이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 보조금 사업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 현장과 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협회 추천 학생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장학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올해 뷰티(미용)디자인학과를 신설, K-뷰티 한류 열풍을 이끌어나갈 뷰티 전문가와 에스테틱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미용 예술, 헤어, 네일, 메이크업, 방송분장 등 뷰티디자인의 기본 이론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뷰티케어 콘텐츠 교육, K-뷰티 건강 글로벌 콘텐츠 교육으로 전문 예술 인력과 교육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회장은 “서울사이버대의 최첨단 교육 시스템을 통해 한국의 뷰티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이 제공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서울사이버대가 앞으로 대한민국 뷰티 교육에 새로운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서울사이버대 강인 총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는 K-뷰티를 이끌어 나갈 세계 최고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뷰티디자인 분야 우수한 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원격대학을 평가한 세 차례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7월 22일부터 2021학년도 하반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중인 학과(전공)는 뷰티디자인학과를 비롯해 총8개 단과대학(학부), 38개 학과(전공)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 할 수 있다. 지원서 작성 후 ‘온라인즉시제출 서비스’를 통해 입학 서류를 온라인으로 쉽게 제출 할 수 있어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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