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은 N잡러 꿈꿔"

올댓뷰티아카데미, 'N잡러' 위한 주말 특별 과정 개설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10-09 12: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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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뷰티안카데미 수업 장면 [사진제공=올댓뷰티아카데미]

[CMN] 코리아교육그룹 미용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는 본업 외에 부업으로 추가 소득을 창출하고자 하는 N잡러를 위한 주말 특별 과정을 상시 개설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재택이나 유연근무 등 근무 조건이 다양해지고 고용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MZ세대 사이에서는 본업 외에 부업으로 추가 소득을 창출하는 N잡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알바몬에서 직장인 1,3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10명 중 7명이 N잡러를 꿈꾸고 있다고 답했다.


올댓뷰티아카데미 역시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연령에서 수강 문의가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30 세대가 45%를 차지했고, 4050세대 역시 44%나 차지했다. 실제 수강생 역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특히, 직장인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는데 2030대 직장인 사이에 부는 N잡러 열풍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부 역시 3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처럼 직장인 수강생이 증가함에 따라 올댓뷰티아카데미는 전 지점의 전 교육 과정 대상 주말반을 상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토, 일 전타임 강좌 개설로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을 폭넓게 고를 수 있으며, 폐강이나 휴강 걱정 없이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주말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1:1 취업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 특별 과정을 수강한 김창성 수강생은 “올댓뷰티의 주말반 과정이 시간도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고 커리큘럼 역시 체계적이어서 마음에 들었다”며 “올댓뷰티아카데미를 통해 헤어국가자격증 취득 후 피부미용 국가자격증까지 추가로 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혁 올댓뷰티아카데미 대표이사는 “미용 자격증은 취업은 물론 창업에도 유용한 자격증으로, 전문성을 가진 제 2의 직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라며, “주말반 개설 이후 직장인들의 문의가 꾸준하게 증가했으며,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진도를 나갈 수 있어 실제 수강생 만족도 또한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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