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오송 화장품ㆍ뷰티세계박람회(www.osongbeautyexpo.kr) 조직위원회는 화장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고 도 내의 박람회 개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충북도와 청주시, 청원군 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지난 18일 오후3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화장품 분야 전문가인 안정림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안정림 부회장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를 마친 후 ㈜태평양 환경사무국장과 학술개발이사를 거쳐 현재 식약청 화장품심의위원회와 기술표준원 ISO/TC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혜천대학교 겸임강사를 역임하는 등 화장품ㆍ뷰티분야의 후학 양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안정림 부회장은 “2013 오송 화장품ㆍ뷰티세계박람회‘는 화장품ㆍ뷰티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국내 화장품ㆍ뷰티산업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특강을 통해 화장품에 대한 이해와 관련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2013 오송 화장품ㆍ뷰티세계박람회를 국내 화장품ㆍ뷰티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뷰티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도 내의 박람회 개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가며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개통 이벤트 행사를 통해 전 국민적 박람회 참여 열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