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비햅(bhab)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도도스킨(DodoSkin)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비햅 제품을 선보이며 차세대 K-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예정이다.
도도스킨(DodoSkin)은 2019년 설립된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제품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선두주자로 자리 잡아왔다. 서울, 부산,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 월넛에 기반을 둔 도도스킨은 단순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넘어, 신뢰받는 글로벌 K-뷰티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24년 ‘DODOSKIN’ 자사 브랜드를 설립하며, 더욱 확장된 운영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도도스킨 입점을 통해 보다 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입점하는 품목은 비햅의 ‘슬로우차가’ 스킨케어 라인 5종 전제품으로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는 임상실험 기관으로부터 인체적용시험으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피부저자극테스트, 기능성 인증을 검증 받았다. 또한, 세계적인 프랑스 이브 비건(EVE-VEGAN) 인증과 국제 동물권 단체 PETA 인증, FSC 친환경 인증, 피부 임상 테스트 인증 등을 받았다.
비햅의 마케팅 관계자는 “도도스킨과의 협력을 통해 비햅의 제품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시장을 이끄는 차세대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공고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