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각자대표 이웅, 김경일)가 사명을 ‘화해글로벌(Hwahae Global Inc.)’로 변경한다고 12일(오늘) 밝혔다.
신규 사명인 화해글로벌은 회사명과 서비스명을 통합함으로써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해는 38만 개 뷰티 제품 성분 정보와 93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 평점 데이터를 보유한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으로, 화해 글로벌 웹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를 알리고 있다.
이웅 화해글로벌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화해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K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해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화해글로벌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최근 사명 변경 절차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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