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LSP)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의 유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유망, 성장, 강소, 강소+ 네 단계로 구분해 운영되며, 전년도 수출 실적이 최소 1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부터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선정으로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는 수출, 금융,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및 유관 기관의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는 40여 년간 축적한 약국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뷰티·헬스케어 분야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발전시켜 온 중소기업이다.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OPTIMA)’, 스킨케어 브랜드 ‘23YEARSOLD’, ‘MIP’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설립 이후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뷰티·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국내를 비롯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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