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K-뷰티킹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즈 성료

한메직협, 지난 15일 명지대 체육관서 온‧오프 동시 진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5-11-27 오전 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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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주최하고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관한 ‘제18회 K-뷰티킹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즈 2025’가 지난 15일 용인시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국게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시, (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등을 비롯해 여러 국회의원, 유니자르, BL래쉬, HP&C, 티나스티일, 오라클, 웰아이수, 시코르, g.brush, 모빈스지가 후원했다.

뷰티 산업의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최된 올해 대회는 전국 미용 관련 학과 및아카데미 소속 학생과 전문가가 대거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환타지, 바디페인팅, 스페셜이펙트 바디페인팅, 웨딩, 보그, 스테이지 메이크업 퍼포먼스가 펼쳐져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대회는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왁싱‧슈가링) ▲속눈썹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각 분야 우수 인재들이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온라인 부문은 작품 제출 및 사전 심사 방식으로 진행돼 오프라인 대회의 혼잡을 줄이고 심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올해 시상은 △국회의장상 △서울시장상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회장상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전국소기업총연합회장상 △소상공인연합회장상 △서경대학교총장상 등 국내 주요 기관의 상훈이 포함되며, 참가자들에게 큰 영예를 안겼다.

대회를 주최한 안미려 회장은 “K-뷰티 기술력은 이제 세계가 인정하는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새로운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직업 전문성 강화와 K-뷰티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체계적인 대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민간기능경기대회로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정식 승인을 받은 행사로, 뷰티 분야 기능 인재들이 역량을 검증받고 산업 현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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