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셀트리온의 바이오 기술력이 집약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지피덤(z+piderm)이 지난 8월 아마존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올해 초 론칭 직후,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실리콘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지피덤의 이번 미국 아마존 진출은, 제품의 성분과 효능을 중시하는 북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성공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아마존에 입점된 제품은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크림 토너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인텐시브 크림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하이드로 앰플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폼 클렌징 등 총 4종이다. 향후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하이드레이팅 크림’을 비롯한 EGF 스킨케어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돋보이는 지피덤의 핵심 경쟁력은 셀트리온의 바이오 연구 성과를 집약한 특허성분 Celltrion Bio EGF™와 Bio-film™이다. Celltrion Bio EGF™는 자사 기존 대비 9배 높은 EGF 함량과 170% 향상된 흡수율로 피부 깊숙이 작용해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유도한다. Bio-film™ 성분은 피부 지질과 유사한 구조로 보습 장벽을 강화하고, 깊은 수분 공급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대표 제품인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크림 토너’는 특허 성분과 더불어 Nano-Micro Technology™ 공법으로 세라마이드를 나노 리포좀화하여 건조한 피부 결 사이사이까지 효과적인 보습 케어를 선사한다. 단 1회 사용만으로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피부 장벽 손상을 4.8배 개선해주며, 꾸준히 사용할 경우 피부 속·겉탄력과 잔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제품을 경험한 아마존 소비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민감 피부 진정 효과와 보습 효과가 뛰어나 눈에 띄는 피부 완화를 경험했다”, “편안하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매일 사용하는 데 완벽한 제품이다”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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