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예, 나눔의원 에스테틱과 산학협력

현장실습 기회 확대·병의원 에스테틱 취업 연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4-08-20 16: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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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명용, 학장 하은영, www.seoulcna.or.kr)(이하 서울문예)는 지난 14일 나눔의원 부설 송채에스테틱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산학협력 협약에 앞서 서울문예 뷰티예술학부 스킨케어학과 학생들은 지난 달 15일부터 한달 간 이곳에서 스킨케어 실습을 실시했다. 서울문예 관계자는 스킨케어 학과의 특성상 현장실습의 기회가 주어지기 힘든데 이번 산학협력으로 업체에서 체계적인 현장실무교육이 가능하게 됐다현장실습 후에는 이 업체 취업으로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고 특히 병원 관련 에스테틱으로의 취업이 용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눔의원 부설 송채에스테틱에서 진행된 스킨케어 실습은 병원 내 피부관리실 현장실습으로 일반고객의 피부관리 업무와 레이저 등 의료기기를 이용한 비만 및 특수피부관리를 동시에 실습할 수 있어 메디컬스킨케어와 에스테틱실의 접점을 갖고 다양한 임상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서울문예 측은 피부관리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산학협력으로 마사지와 다양한 테라피를 이용한 수기적 관리를 주로 하는 에스테틱샵과 최신의료기기를 통한 치료적 개념의 메디컬 스킨케어 등 스킨케어 현장실습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게 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눔의원은 현재 부설 송채 에스테틱 & 비만클리닉, 그 외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공단건강검진, 특수 치료과를 운영하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진료기관이다. ISO9001 품질인증기관으로 1차 의료기관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표준화작업을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갖춰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전공수련의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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