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츠비, 꿀벌 살리기 캠페인 전개

가로수길 팝업스토어서 1월 한달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1-20 1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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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내츄럴 퍼스널케어 브랜드 버츠비가 환경을 사랑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스토어에서 이달 한달간 꿀벌 살리기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버츠비는 우선 개체수가 급격하게 감소함에 따라 위기에 처한 꿀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특별한 요리책 ‘Wild Recipe’를 제작, 팝업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 ‘Wild Recipe’는 꿀벌 없이는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식량작물들을 재료로 활용한 15개의 레시피로 이뤄진 요리책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소셜 벤처인 ‘어반비즈 서울’에 기부된다. 뿐만 아니라, 어반비즈 서울에서 직접 양봉, 채취, 수확한 벌꿀도 쿡북과 함께 버츠비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양한 내추럴 성분의 버츠비 제품 외에도 로열젤리를 주성분으로 한 래디언스 페이셜 기획세트를 직접 테스트하면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 단독으로 스킨케어 제품 구매시 립 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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