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바르고 강력하게 막는다”

산뜻한 사용감의 젤 타입 선 제품 선호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5-04-28 01: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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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 봄에도 가벼운 텍스처의 자외선 차단제가 대세다. 무겁고 뻑뻑한 발림성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이 크림 보다는 젤 타입을 선호하기 때문.

크림 타입은 자외선 차단 지속력이 좋고 물에 강하지만 피부가 하얗게 보이는 백탁현상과 답답한 사용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 로션 타입은 산뜻한 사용감이 우수하나 차단지수가 높지 않고 내수성이 떨어진다. 이에 백탁현상과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을 자랑하는 젤 타입 선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차지할 전망이다.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 신제품은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흐르지 않고 매끄럽게 피부에 발린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무리 없이 피부에 밀착돼 가볍고 산뜻하다. 특히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에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물 파트와 오일 파트 동시에 적용되는 새로운 기술이 사용됐다. 또 선케어 후 건조해지는 피부 방지를 위해 특별한 원료를 추가해 오랜 시간 피부의 수분 밸런스가 유지되도록 돕는다. SPF40 PA++로 차단지수가 제법 높다.

네이처리퍼블릭도 프로방스 카렌듈라 선케어 라인을 선보이면서 지성피부이거나 선크림이 부담스러운 남성이 사용하기에 좋은 수분에센스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의 아쿠아 선젤을 출시했다. SPF50+ PA+++. 프로방스 카렌듈라 선케어 라인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꽃잎을 여닫는 태양의 꽃카렌듈라가 주성분이다. 뛰어난 진정 효과,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스위스퓨어에서도 신제품 선블록 워터젤 2종을 출시했다. 시원하고 촉촉한 워터젤 제형으로 만들어진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언제 어디서나 충분한 양을 사용하고 덧발라도 백탁현상 없이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스위스퓨어 선블록 워터젤은 자외선 차단 지수 별로 SPF50+ PA+++SPF35 PA++의 두 종류로 출시됐다. 야외활동 정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도 피부에는 가볍고 부드럽게 작용하고 자외선은 강력하게 차단해주는 스마트한 자외선 차단제 선프라이즈 마일드 2종을 최근 출시했는데 그 중 선프라이즈 마일드 워터리 라이트가 피부에 바르는 순간 가볍고 얇게 퍼져 끈적임 없이 마무리 되는 산뜻한 사용감의 젤 타입이다. 피부 구조 성분과 유사한 천연 유래 수용성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친화적으로 부담 없이 작용한다. SPF50+/PA++이다.

산성앨엔에스의 리더스코스메틱에서는 탁월한 보습력의 아쿠아링거 스파클링 미네랄 UV 선젤을 선보였다.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편안하게 피부를 감싸준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 PA+++) 기능으로 UV AB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빙하수, 탄산수, 광천수가 함유된 미네랄 워터 콤플렉스의 보습 성분과 달팽이점액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수분과 탄력감을 동시에 부여하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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