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화장품 브랜드 스킨79(대표 임병선)가 이대 앞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했다. 이대 정문에서 신촌 기차역 방면 대로변에 위치한 스킨79 이대점은 블랙&화이트 톤의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장으로 컬러풀한 스킨79 제품이 쉽게 눈에 띄도록 진열된 것이 특징이다.

스킨79는 이번 이대점 오픈을 기념해 7,900원 특가와 선착순 선물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리프팅 효과에 도움을 주는 ‘씨네이크 앰플(30ml/43,000원)’과 미백효과에 도움을 주는 ‘화이트 리바이빙 크림(50g/30,000원)’, 피부에 은은한 반짝임을 더해주는 ‘스타글로우 볼파우더(14g/25,000)와 남성라인(부스터, 선크림, 클렌저) 등 7품목을 7,900원에 특별 할인 판매한다. 매일 선착순 방문객 100명에게는 홍삼 마스크시트와 스킨케어, 비비크림 샘플 10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대점 오픈과 관련해 스킨79 관계자는 “온라인과 면세점에서 주로 구입할 수 있었던 스킨79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하고자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쉽고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킨79는 이번 이대점 오픈과 함께 서울을 비롯해 부산, 제주 등 전국적으로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