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아이링크, KCON 2015 USA 참가 ‘화제’

'20분 만에 속눈썹 연장’ 시연에 미국 여성들 ‘시선 집중’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08-12 12: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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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지쓰위그(대표 강득중)와 (사)세계가발패션예술인협회(회장 장미희)는 지난 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KCON 2015 USA' 행사에 부스 참가해 스피드 속눈썹 연장기기 ‘스피드아이링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CJ그룹이 주최한 케이콘(KCON 2015 USA)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져 한류 콘텐츠와 한국 제품을 소개하는 컨벤션과 결합된 공연을 선보였다. CJ E&M 신형관 상무는 “단순히 K-POP의 인기에 기대서 진행하기 보다는 한국인들이 먹고 입고 화장하는 법 등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다가 갔던 점이 KCON 성장에 역할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KCON 2015 USA 행사에서는 슈퍼주니어와 씨스타, GOT7, 몬스타X, 신화, 블락비, AOA, 레드벨벳, Zion.T&Crush, 소녀시대, 틴탑, VIXX 등 13개 팀이 케이콘의 백미인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한류스타 김수현과 배우 손호준, 가수 로이킴 등도 무대에 올라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스피드아이링크는 이지쓰위그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속눈썹 연장기기로 특허 제품이며 지난 4월 열린 일본 KCON에 이어 미국 LA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지쓰위그와 세계가발패션예술인협회는 20분 내에 완성하는 스피드 속눈썹 연장술을 3일 동안 시연해 보였으며 이를 체험한 여성들은 쉽고 빠르게 시술되고 가볍고 이물감이 없이 풍성하고 아름다운 속눈썹 연장이 되었다고 높은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 1일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 15명의 현직 국회의원과 유명인사들이 이지쓰위그 부스를 방문해 스피드아이링크를 이용한 스피드 속눈썹 연장 신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들은 이 기술이 여성취업과 창업아이템으로 아주 좋은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또 같은 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도 부스를 방문해 스피드 속눈썹 연장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다음 날인 8월 2일은 홍문종 국회의원 외 2명의 국회의원이 부스를 방문했다.

이지쓰위그는 이번 행사에서 3개 업체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했고 9월부터 기술세미나 강의를 하기로 요청을 받았다.

한편, 이지쓰위그는 세계가발패션예술인협회와 함께 인재 양성을 위해 50개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진행하며 최신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8월부터는 국내와 해외에 대리점 모집과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베트남, 중동 등에서 문의가 오고 있다.

세계가발패션예술인협회는 국내와 해외에서 스피드 속눈썹 연장 기술 기술강의를 할 수 있는 제4기 강사 모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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