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기능성 고급화장품 전문 브랜드 생 끌레어(St.clair)가 1년간 함께 할 브랜드 모델을 선발한다. 모델 대회는 제이플러스아이엔티 주최, 에이치성형외과 주관으로 열린다.

12월 1~20일 서류 접수, 내년 1월 11일 면접심사를 거쳐 18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당선자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생 끌레어의 온라인과 지면광고 브랜드 모델로 활동기회가 주어지며 브랜드 주요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제이플러스아이엔티(대표이사 박지민)의 생 끌레어 브랜드는 지난 9월 중국 제남시에서 첫 론칭됐다. 피부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중국내 상위 1% 고객이 타깃이다. 이를 위해 바이오 전문기업 휴메딕스와 손잡고 특별한 제품을 만들었다.

생 끌레어 바이오제닉 토탈 세럼은 휴메딕스의 인체지방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과 히알루온산, 그리고 산삼엑기스, 상황버섯추출액, 순도 99.9의 순금가루 등 각종 고급 원료로 구성된 미백과 주름개선에 탁월한 기능성 화장품(앰플 8g, 동결건조파우더 0.2g 4개입 1세트 / 38만원 대)이다.

제이플러스아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모델대회 당선자에게는 사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활용해 브랜드 모델 외에도 본인의 끼와 재능이 출중할 경우 디지털음반 출시, 연예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플러스아이엔티 박지민 대표이사는 JK 김동욱, 휘성의 소속사였던 제이엠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이플러스아이엔티는 미국 유명 빙수&커피 전문 브랜드 ‘빙고’를 론칭해 중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프렌차이즈 사업을 진행중이다. 또 LG생활건강의 중국 판매 1차 벤더로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월 자체 화장품 브랜드 생 끌레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