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앤박, SBS어워즈 페스티벌 체험관서 부스 운영

뷰티존 단독 입점 다양한 뷰티 체험 제공, 스페셜 뷰티쇼도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12-22 16: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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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티스트 브랜드 ‘손앤박’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SBS 어워드 페스티벌(SAF)’ 체험관 내 뷰티 존에 단독으로 입점, 메이크업 부스를 운영한다.


SAF는 어워즈와 페스티벌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방송 축제로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 등의 연말 시상식과 함께 SBS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전시하고 스페셜 무대와 체험관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손앤박은 SAF 체험관 내 뷰티존에 뷰티 브랜드 중 단독으로 메이크업 부스를 운영하며 K-뷰티의 위상을 알릴 예정이다.


손앤박의 메이크업 부스는 오픈 파우더룸 컨셉으로 운영되며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화장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메이크업 제품 판매는 물론 부스 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상주해 피부관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뷰티 체험이 가능하다.


여기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이 직접 드라마 속 주인공 메이크업을 직접 시연하는 스페셜 뷰티 클래스가 별도로 마련된다. 평소 따라 하고 싶었던 메이크업 방법을 눈앞에서 확인하고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26일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박태윤의 ‘윤곽 교정 메이크업’이, 30일 오후 5시부터는 손대식의 ‘노메이크업 여배우 시크릿’ 클래스가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또 SAF의 SNS를 통해 선발된 신청자 2인에게는 직접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스페셜 이벤트도 열린다.


손앤박 마케팅 담당자는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SAF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K-뷰티의 대표주자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K-뷰티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SBS 어워즈 페스티벌’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손앤박 메이크업 부스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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