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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명동 빅 로드샵 리뉴얼 오픈

비 워터풀 컨셉 해외 매장과 일원화 추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1-10-12 14:48:26]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의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빅 로드샵’이 지난달 30일 두달여 간의 공사를 끝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했다.

라네즈 명동 빅 로드샵은 생기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라네즈의 ‘비 워터풀(Be Waterful)’ 컨셉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뷰티 솔루션 공간으로 태어났다. 고객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부터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뷰티 궁금증에 대한 심도 높은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문적인 카운슬링과 편안한 구매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라네즈는 ‘고객들이 방문하고 싶은 매장’을 만들기 위해 인테리어와 디자인 혁신을 꾀했다. 기존 매장과는 달리 2층까지 천장을 높여 편안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꾀했으며 라네즈의 수분 자산을 살려 인테리어 모티브를 물방울로 잡았다. 또한 매장 전체에서 물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러운 곡선으로 세심하게 표현했다.

더불어 매장의 핵심이자 고객들에게 재방문 욕구를 심어주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판매사원인 라네즈 엔젤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해 안전하고 편리한 화장품 사용을 안내한다.

라네즈 PM 신다영 과장은 “라네즈 명동 빅 로드샵은 글로벌 라네즈의 대표 컨셉과 디자인을 반영한 것으로서 추후 전 세계의 라네즈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서비스와 매장 컨셉을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원화 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이벤트와 제휴 프로모션이 끊이지 않는, 늘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비 워터풀한 매장을 추구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