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예약 서비스 헤이뷰티, 신한카드와 업무 협약

모바일 플랫폼 동맹 참여…고객 맞춤 마케팅 전개 예정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7-20 19:31:45]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뷰티 예약 서비스 헤이뷰티(대표 임수진)가 신한카드(대표 위성호)와 ‘플랫폼 연계 공동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CMN 심재영 기자] 뷰티 예약 서비스 헤이뷰티(대표 임수진)가 신한카드(대표 위성호)와 ‘플랫폼 연계 공동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헤이뷰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O2O 서비스 중 유일하게 신한카드가 주되하는 모바일 플랫폼 동맹(Mobile Platform Aliance, 이하 MPA)에 참여하게 된다. MPA는 신한카드 FAN(판)을 매개체로 다양한 비즈니스 자원을 공유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모바일 네트워크 비즈니스다.


헤이뷰티는 MPA 참여를 통해 2200만 고객을 보유한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뷰티 서비스 이용에 적합한 신한카드 고객을 찾아내 헤이뷰티의 서비스 안내와 특별 프로모션,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신한카드 역시 헤이뷰티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혜택을 신한카드 고객에게 쉽게 제공할 수 있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 기회도 얻게 된다.


임수진 헤이뷰티 대표는 “최근 카카오헤어샵이 출시되는 등 뷰티 예약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 2200만 신한카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가진 유연함과 독창성을 더욱 발전시키면서 영업력과 마케팅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제휴를 늘려 1등 뷰티 예약 서비스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이뷰티는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3만 사용자와 7,800건이 넘는 예약 건수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뷰티 예약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어, 네일은 물론, 피부관리, 체형관리, 왁싱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른 뷰티 예약 서비스와는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해당 시간에 예약이 가능한 뷰티 업소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뷰티숍의 예약 가능 시간 외에도 약2만여개의 매장 별 시술 결과 사진과 2천여개의 후기를 숍 별로 일목요연하게 제공해 고객들의 매장 탐색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