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인터트레이드, 두산타워 면세점 입점

오프라인 매장 강화 … 키스미, 캔메이크 83종 판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11-21 16: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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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 한강인터트레이드(대표 정동진)가 기존 온라인 위주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면세점 유통채널을 다각화한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최근 두산타워면세점 D1층 화장품·향수 매장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두산타워면세점에 입점한 제품은 한강인터트레이드가 수입, 유통하는 키스미(30종), 캔메이크(53종)의 아이 메이크업 라인이다. 키스미는 올리브영 등 국내 H&B스토어에서 아이 메이크업 부문 상위권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이며 캔메이크도 국내 H&B스토어에 가장 먼저 선보인 일본의 유명 브랜드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이번 두산타워면세점 입점으로 롯데 인천공항 면세점, 한화의 갤러리아면세점 63에 이어 3번째 오프라인 면세점에 진출하게 됐다. 회사측은 이번 두산타워면세점 입점은 면세점 측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장, 인력 운영 등에 대한 비용은 전액 면세점 측에서 부담하는 구조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이번 두타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향후 오프라인 부문 매출 증대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현재까지 매장 운영을 면세점에서 담당했던 것과 달리 앞으로는 수익 구조, 브랜드 홍보 적합성 등 다각적인 측면을 고려해 직영매장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지난 10월 24일 SK2호스팩과 합병을 위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후 11월 4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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