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코즈, 자외선 차단 4등급(PA++++)제품 첫선

‘프로 핏 선 프로텍션’ … UVA 4등급 지수로 자외선 강력 차단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3-08 2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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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포렌코즈(대표 정춘희)가 SPF 50+, UVA 차단 지수 4등급(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프로 핏선 프로텍션’을 새롭게 내놨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선크림 자외선 차단지수 범위를 기존 3등급(PA+++)에서 4등급(PA++++)으로 확대한 이후 나온 제품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4등급 확대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중국과 등급 기준을 맞춘 것이다. PA는 자외선 A 영역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으로 4등급은 자외선 차단 지수 16이상의 강력한 피부 보호 등급이다.


이번에 출시된 포렌코즈 프로 핏 선 프로텍션은 높은 PA++++ 지수를 지녀 기존 제품보다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준다는 것을 내세웠다. 로션 타입 제형이 피부를 코팅하듯 가볍게 피팅,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고 있어도 전혀 무겁지 않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아쿠아 맥스 이멀시파잉 시스템(Aqua Max Emulsifying System)으로 오일이 블렌딩된 워터 베이스 제형으로 피부 안팎의 수분 공급을 도와 촉촉하고 끈적임이 없는 것이 특징. 바르는 순간 얇은 수분 막인 스킨 액티브 베리어가 형성돼 피부의 굴곡, 요철 등을 메꿔 피부 결을 정돈한다.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광 피부를 연출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피부의 붉은기를 잡아주고 모공을 막지 않는 탄닌 콤플렉스를 함유해 과다 피지를 케어,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피부를 유지시켜준다는 점도 내세웠다.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특허 받은 7가지 내추럴 프로텍터(발효 콩, 오레가노, 편백나무 추출물, 황금 추출물 등)를 함유해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기 위해 알로에베라잎즙, 감초 추출물 등 수딩 콤플렉스가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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