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베이비 브랜드 ‘무스텔라’ 재상륙

일반, 건성, 극건성 세가지 라인으로 업그레이드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4-27 22: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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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프랑스 톱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가 한국에 재런칭했다.


‘무스텔라®’는 프랑스의 권위있는 제약회사 라보와뜨와 익스펑시엉스(Laboratoires Expanscience®)가 아기와 예비 엄마를 위해 개발한 브랜드다. 피부과학 전문가들이 60년 이상 연구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 현재 유럽, 북미, 남미, 중동, 아시아 등 99개국에 진출해 있다.


무스텔라®는 보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무스텔라®의 피부과학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아기 피부 타입별 특징을 바탕으로 기존 베베 앙팡(Bébé-enfant) 라인에서 일반, 건성, 극건성의 세 가지 라인 스킨케어 제품으로 새롭게 리뉴얼됐다.


또 전 제품에 무스텔라®만의 특허받은 신체 모방 활성성분 아보카도 페르세오스®가 함유돼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의 피부 장벽 보호막 강화와 수분 함유량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무엇보다 이번 무스텔라에는 정품을 확인할 수 있는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를 부착했다. 제품 뒷면에 제조 판매업자 확인으로도 정품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검증된 안전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무스텔라®’는 국내 재런칭 이후 지난 3월말부터 H&B스토어인 올리브영과 W스토어, 유명 백화점에서 본격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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