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뷰티, 빠이요와 국내 독점판매 연장계약

유통망 확대·브랜드 가치 향상…한국 시장 맞춤 상품 개발 협의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7-11 1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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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뷰티는 지난 6일 프랑스 빠이요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CMN 심재영 기자] 나이스뷰티(대표이사 이석호)가 지난 6일 100년 전통의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빠이요(PAYOT)와 국내 독점판매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나이스뷰티와 빠이요 간의 국내 독점판매 연장계약 체결식은 지난 6일 나이스뷰티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나이스뷰티 대표이사인 이석호 대표와 빠이요사 회장인 마리-로르 시모냉 브라운(Mme. Marie-Laure Simonin Braun)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나이스뷰티는 빠이요 판매의 국내 독점권을 연장받았으며, 빠이요는 다이나믹한 한국 시장에 맞는 상품개발과 함께 적극적으로 영업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석호 나이스뷰티 대표이사는 “빠이요는 나이스뷰티가 처음으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던 1996년부터 파트너 관계를 맺어 오랜 기간 함께해 온 형제와 같은 업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며, 나이스뷰티는 국내 시장에서 빠이요의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계약을 위해 처음으로 내한한 빠이요사의 마리-로르 시모냉 브라운 회장은 “한국 시장에서 빠이요의 위상을 높이고 유통망을 확대시켜가는 나이스뷰티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한국인들의 니즈를 파악해 그에 적합한 상품개발로 한국 시장 내 빠이요의 입지를 다지는데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빠이요는 멀티 뷰티셀렉숍인 크리마레(CREEMARE)와 신라온라인면세점, 롭스 등에 입점해 절찬리 판매 중이며, 국내 최초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 에비앙스파 입점이라는 쾌거를 올리며 제품의 우수성을 재입증하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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