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 ‘가족친화 인증기업’ 선정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 … 일, 가정 양립 가능한 기업문화 조성 인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07 1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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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코스모코스(대표 나유정)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선정됐다.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일과 가정 양립 제도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가족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코스모코스는 매주 수요일 6시 정시 퇴근하는 ‘리프레쉬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기 근속직원 포상과 휴가를 비롯해 가족 건강검진(배우자), 자녀 입학시 입학 축하금 지급, 가족 휴양시설 제공 등의 복지혜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시행해 가정과 일의 양립 가능한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가정이 화목하고 안정적일 때 직원 업무 능률과 성과가 향상된다”면서 “가족친화 인증기업 선정을 계기로 직원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코스(구 소망화장품)는 1992년 창립한 이래 ‘꽃을든남자’를 시작으로 ‘다나한’, ‘RGll’, ‘뷰티크레딧’ 등 화장품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런칭한 ‘비프루브(VPROVE)’는 한국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올바른 제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제품 전문가가 직접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스킨케어’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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