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00억 원 규모 ‘K-뷰티론’ 접수 시작

중진공, 우수 화장품 브랜드사 생산자금 지원 확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6-02-26 오전 10:28:09]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심재영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지난 24일 ‘2026년 중소기업 K-뷰티론 지원 계획 공고’에 따라 2월 26일(목)부터 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뷰티론’은 선제적 제품생산 후 대금을 회수하는 화장품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확정된 발주처를 근거로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이다. 이는 주문을 확보하고도 초기 생산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화장품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된 ‘K-뷰티론’은 사업 시행 6개월 만에 융자 예산 200억 원을 183개 사에 전액 집행됐다. 이를 통해 지원기업의 수출액은 이전보다 18.8% 증가하고, 수출기업 수도 24.8% 늘어나 정책금융이 K뷰티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예산을 전년 대비 2배 확대한 400억 원으로 편성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원 조건을 완화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주요 변경 사항은 ▲1회당 지원 한도를 기존 최대 1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확대’ ▲화장품 생산비 뿐만 아니라 용기‧펌프 등 화장품 ‘필수 부자재 비용’도 지원 범위에 포함 ▲지원 금액의 의무 사용기간(대출일로부터 대출금 집행 완료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 ▲제품 생산 이외 마케팅, 물류 등의 목적으로 사용 간으한 비율을 기존 20%에서 30%로 상향 등이다.

아울러, 유망 중소 브랜드사의 신청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주기업의 추천 없이도 신청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이에 따라 중소 브랜드사는 확정된 발주서만으로도 자금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기업 K-뷰티론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누리집(www.kosmes.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26일(목)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국내 화장품 산업은 ‘K-컬쳐’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다”며, “K-뷰티론을 통해 국내 우수 화장품 브랜드사의 창의적인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력이 세계 소비자와 만나는 연결고리가 되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