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석오문화재단, 올해 장학생 17명 지원

등록금 전액, 생활지원금 지급, 교육 기회 제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2-28 22: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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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석오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석오장학생들이 한국콜마 윤동한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MN 신대욱 기자] 석오문화재단이 27일 한국콜마 서울사무소에서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새롭게 선발된 7명의 장학생을 포함해 총 17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등록금 전액과 매달 2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받는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2010년 설립한 석오문화재단은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의지가 있는 대학생을 선발해 실질적인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야 하는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윤동한 석오문화재단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석오장학금을 통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석오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계속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오문화재단은 대학생 장학사업 외에도 뇌병변 장애자 자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산하에 한국역사연구원을 설립해 역사연구와 학술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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