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쏠렉(대표 조정현)이 창립 1주년을 맞아 ‘SOL:RX Global Convention 2018 (쏠렉 2018 글로벌 컨벤션)’ 행사를 지난 28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Vision, Product, Solist’를 주제로 출범 1주년 축하와 함께 지난 1년간의 성장을 돌아보고 임직원들의 노고 격려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등 사업자들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현 쏠렉 회장과 임직원, 대표 사업자를 비롯해 박설웅 에스디생명공학 회장, 신해수 한국마케팅신문사 회장, 중국 쏠렉 임직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정현 회장은 ‘성장 비전’을 주제로 한 축하 연설에서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열정과 노력, 그리고 회사를 믿고 신뢰해준 덕분에 토탈 라이프 케어 유통 기업을 목표로 쏠렉이 다른 가치관과 비전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서울 대학교와의 AI 공동 프로젝트, 업계 최초 백화점 입점, 그리고 리빙몰 입점 등 경영 성과의 공을 사업자들과 직원들에게 양보하는 면모를 보였다.

조 회장은 또 “2018 쏠렉의 핵심 비전은 ‘바르게’이며, 바른 기업 가치관으로도 큰 성공을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천명하며, 국내 기업 1조 시대를 열어 사업자들에게 행복한 회사, 만족할만한 회사를 열어 주겠다”며 사업자들 대상 복지 서비스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 우수사업자 대표들이 ‘Why Solrx’, ‘How to Solrx’ 각 주제를 바탕으로 사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컨벤션의 하이라이트인 직급별 인정식도 진행해 사업자들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이날 직급 인정식에서는 쏠렉 최초로 크라운 등급이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축하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 회장은 “이번 컨벤션은 쏠렉의 출범 1주년 축하 기념식과 동시에 지난 1년동안 쏠렉의 성장을 돌아보고 사업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의미 있는 날”이라며 “이 자리를 비롯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쏠리스트분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