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하는 브랜드로 중국서 관심 집중

스킨푸드, ‘한·중 우호 주간 행사’에 5대 화장품 브랜드로 참여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7-1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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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스킨푸드가 중국 간쑤(甘肅)성에서 개최된 ‘한·중 우호 주간 행사’에 한국 대표 브랜드로 초청받아 현지 방문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한·중 교류 강화에 일조했다.


지난 7월 5일에서 8일까지 란조우(蘭州)시에서 개최된 ‘한·중 우호 주간 행사’는 중국 간쑤성 인민정부와 대한민국 주중 대사관의 공동 주최해 양국의 경제, 문화, 산업을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스킨푸드는 이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 24회 중국란조우투자무역박람회에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제닉, SK바이오랜드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5개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로 초청받았다.


스킨푸드는 한국의 뷰티, 식품, 의료 산업 등을 소개하는 ‘한국관’에서 스킨푸드 브랜드와 한국의 화장품 시장을 적극 알리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스킨푸드 부스를 방문한 현지 여러 매체에서 인터뷰를 적극적으로 요청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고, 주중 한국대사 및 대사관 직원들도 스킨푸드 부스를 참관했다. 회사 측은 대표 제품인 ‘블랙슈가 라인’ 등 스킨푸드의 인기 제품들이 주목을 끌었고 여러 현지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밝혔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 ‘한·중 우호 주간 행사’는 한·중 관계가 차츰 회복되는 가운데 중국 현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며 K-뷰티 위상을 높이고, 뷰티 산업 교류에도 적극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스킨푸드는 현재 중국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중동, 미국, 유럽까지 해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시키며 시그니처 제품인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 제품을 완판시키는 등 K-뷰티 브랜드로써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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