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 공유 플랫폼 구축, 판로 확대

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공식 출범 … 회원사 협업, 수출 활성화 모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9-06 오후 4: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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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사단법인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KCEA)가 공식 출범했다. KCEA(Korea Cosmetic Export Association)는 5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회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을 열고 화장품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정기총회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은 5월31일 이후 처음 열리는 총회다. 이에 앞서 4월 2일 창립총회를 연 바 있다. KCEA는 지난해말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회 창립 취지에 공감하는 이들이 뜻을 모아 협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기인 모집을 거쳐 사단법인 설립허가까지 이뤄냈다. 추진위원으로는 박진영 코스메랩 대표와 최선희 에이치알비즈코리아 대표, 정연광 스킨미소 대표, 이덕용 씨앤씨트레이딩 이사 등이 참여했다.


박진영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초대 회장이 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창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KCEA는 이날 창립 선언문을 통해 “K-뷰티는 최근 5년간 연평균 33.3% 성장하면서 세계 5위 화장품 수출국으로 올라섰으며 지난해 수출액 50억 달러 중 70% 이상을 중소기업이 담당하고 있다”며 “하지만 업종 내 양극화, 내수 부진, 중국 수출 위축, 중소기업에 불리한 제도 등 중소기업이 처한 여건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화장품산업은 대기업-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이 가능한 분야이며 항노화, ICT, 바이오 등과 융합한 미래형 고부가가치 수출 유망산업으로 꼽힌다”며 “KCEA는 중소기업의 각자 장점을 살리고 자생적이며 선순환적 시스템을 구축, 한국 화장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위한 신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KCEA는 이같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도 발표했다. 주요 사업은 △국내외 화장품 법규/제도 조사 △화장품 관련 법정 의무교육 대행 △화장품 마케팅 등 전문가 양성과 해외 화장품 인증 획득 교육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해외박람회,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및 컨설팅, 멘토링, 콘텐츠 개발 △화장품 관련 사업자간 커뮤니티 구축 등이다.


박진영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회장.

박진영 초대 회장은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해외 시장 정보와 조직력이 약해 개별 기업으로는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브랜드사부터 원료, 부자재, OEM, 해외 마케팅, 관세, 물류 등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 각자가 지닌 노하우와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수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협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상품기획부터 해외 마케팅, 인증, 통관, 채널 접근에 이르기까지 함께 고민하고 각자 지닌 노하우를 공유하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도 넓어질 것”이라며 “현재 걸음마 단계인 협회도 이같은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플랫폼이 공유되면 곧 어린이에서 청소년, 성인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130개 회원사 관계자를 포함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화장품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심포지엄’, 2부 정기총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정기총회는 창립선언문 낭독과 임원진 위촉, 중점 사업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임원진은 박진영 회장과 부회장사 빅디테일, 감사 CNC뉴스 권태흥 본부장, 이사/사무국장 이덕용 씨엔씨팩토리 대표, 이사/간사 정연광 스킨미소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사진으로는 고은 브릴리언트 대표 등 24명이 선임됐고, 자문위원으로는 이창언 대구한의대 교수와 김주덕 성신여대 교수, 최병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이 위촉됐다.


심포지엄은 국가별 화장품 수출 전략(일본시장-박진영 코스메랩 대표/중국 및 동남아 시장 –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베트남 시장 – 홍승욱 코스앤코 대표)과 카카오 통한 브랜드 인지 전략(이금주 카카오 채널컨설팅파트 과장),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 안내(김하영 서울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 주무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KCEA는 정기적으로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 온라인 마켓 실전 활용’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중국내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 실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란 게 협회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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