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쥬, 삐에로쑈핑 2호점 입점 소비 접점 확대

20대 타깃 '웰라쥬 트렌드' 등 중점 판매 … 외국인 관광객도 공략 기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9-07 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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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바이오 기업 휴젤(대표 손지훈)의 고기능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6일 한국판 돈키호테로 불리는 ‘삐에로쑈핑’ 2호점에 입점했다.


삐에로쑈핑 2호점은 20~30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모두 아우르는 지역적 특성을 갖춘 동대문 두타몰에 들어섰다. 그만큼 소비자 접점 확대에 용이하다는 평가다. 삐에로쑈핑은 ‘재미’와 ‘가성비’를 극대화한 만물상 컨셉의 디스카운트 스토어로 지난 6월 코엑스몰에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웰라쥬는 삐에로쑈핑 2호점에 최근 300만개 이상 팔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대표 베스트셀러 ‘리얼 히알루로닉 바이오 캡슐&블루솔루션 원데이 키트’를 중심으로 ‘블루솔루션’ 앰플, 브랜드 모델 하지원의 광고 제품인 ‘HA 엑스퍼트’ 등 주력 제품들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가벼운 수분 보습 라인인 ‘웰라쥬 트렌디 - 블루세라 6종’과 피부 진정 라인인 ‘핑크카라 6종’을 비롯해 익살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민마스크’ 등을 중점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들 제품이 귀엽고 재미있는 디자인과 민감성 피부에도 잘 맞는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하고 있어, 호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삐에로쑈핑 2호점 입점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회사측은 이번 삐에로쑈핑 2호점 입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입점된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웰라쥬 관계자는 “동대문에 위치한 삐에로쑈핑 2호점 입점은 2030 소비자는 물론, 외국인 고객까지 타깃을 넓혀 공략할 기회라 생각한다”며 “이번 입점을 계기로 다양한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영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라쥬는 올 한해 올리브영을 비롯해 한화갤러리아 63면세점, 인천공항 시티면세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엔터식스 왕십리 및 한양대점 등 채널 영역 확보에 속도를 내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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