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베논 MLV 니오좀 안정화 기술' 세계 학회서 '호평'

바이오뷰텍, IFSCC 콩그레스서 독자 안정화 기술력 과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9-28 17:06:15]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사진 왼쪽 MLV 니오좀 나노-파티클, 오른쪽 안정화된 이데베논 니오좀 용액 [사진제공=바이오뷰텍]

[CMN] 계면과학과 콜로이드 화학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원료 전문 회사 바이오뷰텍(대표 김인영, 공학박사)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FSCC 2018 Congress (세계화장품과학자학회)에서 ‘이데베논을 MLV 니오좀(niosome) 나노-파티클의 안정화 및 피부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바이오뷰텍 측에 따르면 이 연구는 최근 국내 메이저 TV홈쇼핑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항노화 소재인 이데베논(Idebenone : hydroxydecyl ubiquinone)을 투명하게 안정화시킨 기술로 지난해 특허등록을 마쳤고,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이 성분은 어떤 용매에도 용해하기 어려운 물질로 안정성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그 동안 화장품에 응용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바이오뷰텍은 이를 니오좀 공법으로 안정화하는 기술을 입증한 것이다.


바이오뷰텍 김인영 박사는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이 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화장품의 상품화가 이뤄지고 메이저급 TV홈쇼핑으로 확대됨은 물론,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폭넓게 확산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또 “바이오뷰텍은 지속적으로 계면과학을 접목한 화장품을 심도 깊게 연구해 차별화된 온리원(only-one)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산화를 통한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며, ISO-GMP 표준화, 고용창출을 통한 전문인력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이렇게 개발된 우수한 원료 소재를 국내외 화장품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해줘야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