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이마트 전용 스킨케어 ‘알:피디알엔’ 출시

이마트 공동 기획 개발…전국 80여 매장서 전 품목 4,950원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9-05 오후 2: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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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자회사 미팩토리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머지(MERZY)가 국내 최대 대형마트 이마트와 협업해 전용 스킨케어 라인 ‘알:피디알엔(R:PDRN)’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신제품 알:피디알엔 라인은 주름, 기미, 탄력 저하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머지의 감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이마트의 유통 기획 노하우를 결합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성분 선정, 제형 개발, 패키지 디자인까지 전 과정을 양사가 함께 진행했다.

제품 구성은 ▲토너 ▲앰플 ▲수분 크림 ▲마사지 크림 ▲랩핑 마스크 등 총 5종으로, 전 제품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국 80여 개 이마트 매장에서 전 품목 4,95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주요 성분은 최근 스킨케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에서 착안, 장미에서 유래한 로즈 PDRN과 항산화 성분 글루타티온을 결합해 독자적인 포뮬라를 완성했다. 또한 브랜드 고유의 ‘멜라닌 ZERO 솔루션’을 통해 한 번 생기면 지우기 어려운 기미와 잡티를 집중 케어하고 피부 톤을 맑게 가꿔준다.

대표 제품인 ‘알:피디알엔 글루타티온 기미 잡티 토닝 앰플(50ml)’은 핑크빛 쫀쫀한 텍스처로 피부 속광과 생기를 더해준다. ‘알:피디알엔 글루타티온 기미 잡티 토닝 마사지 크림(50ml)’은 구매 시 괄사를 함께 제공해 스페셜 케어를 지원한다.

머지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 전용 라인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을 통해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머지는 자유롭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지향하는 뷰티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더 퍼스트 펜 아이라이너’가 누적 판매 1,060만 개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메이크업을 넘어 스킨케어 카테고리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소비자 접점을 한층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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