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가자헤어비스(대표 원장 이가자)는 최근 서울 프리마호텔서 44기 스타일리스트 승급식을 개최했다. 44기 스트일리스트 승급자 및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승급식은 디플로마 수여 후 만찬을 즐기며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디자이너로서의 앞날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가자헤어비스는 전문성을 높인 인재 양성을 위해 이가자앤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한 인턴을 대상으로 연 2회 스타일리스트 오디션을 진행한다. 창의적인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작품, 서비스 마인드는 물론, 인성까지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세밀한 심사 기준을 적용해 최종 합격자 및 수석자를 가린다. 오디션 합격자는 전국의 이가자헤어비스 지점에서 근무하게 되며, 탄탄한 기본기에 살롱 워크가 더해져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스타일리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번 오디션 수석 합격자는 이가자헤어비스 기흥구청점의 강연희 스타일리스트다.

선으로 선으로 표현한 예술인 라인 아트(Line Art)를 주제로 건축물과 꽃의 곡선, 전신주의 전선 등에서 받은 영감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날카롭고도 부드러운 나뭇잎을 표현한 Woman Cut, 기하학적인 건축물을 표현한 Man Cut, 번을 베이스로 곡선을 연출한 Up Style을 선보이며 여성 컷트 우수상에 이어 수석까지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강연희 스타일리스트는 “이가자헤어비스에서 인턴으로 생활하며 많은 깨달음과 배움을 얻었다”며 “디자이너로서 첫 발을 내딛는 곳이 이가자헤어비스라서 기쁘고, 어디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디자이너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가자헤어비스 45기 스타일리스트 오디션은 오는 10월 30일과 31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어떤 인재가 탄생할지 또 한 번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