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정보 앱 중에 가장 먼저 '화해' 떠올려

오픈서베이와 함께 2039 여성 조사 결과 압도적 1위 차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9-03 11: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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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는 오픈서베이와 함께 2039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정보 앱 사용 실태 및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화장품 정보 앱 분야에서 ‘화해’가 압도적인 1위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76%가 최근 3개월 내 화장품 정보를 탐색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정보 탐색 이유로는 ‘화장품 구매를 하기 위해서’가 64%로 가장 많았고, 그 외 신제품이나 써보지 않은 화장품이 궁금해서(15%), 피부 고민이 생겨서(13%), 뷰티 트렌드&팁이 궁금해서(8%) 순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정보 탐색 채널로는 포털사이트, SNS채널, 온라인 쇼핑몰, 화장품 정보 앱 순으로 나타났으며, 화장품 정보 앱의 사용 비율은 50.4%(중복값)로 나타나 화장품 정보 앱이 하나의 중요한 채널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 외 탐색채널로는 지인, 오프라인 화장품 매장, 온라인 커뮤니티 등이 있었다.


화장품 정보 앱을 사용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정보 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물었을 때(TOM : Top Of Mind) ‘화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86.8%를 차지했다. 또한, 화해를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용자는 95.6%에 달해 화해가 업계 인지도에서 압도적인 1위 임을 입증했다.


브랜드 최초 상기율(TOM : Top Of Mind)은 소비자가 여러 가지 경쟁 브랜드 중 맨 처음 떠올리는 브랜드로 시장 점유율을 추정할 수 있는 브랜드 지표이기도 하다.


주로 탐색하는 화장품 정보 유형으로는 리뷰 정보가 85.39%(중복값)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해 화장품 구매 시 사용자 후기가 미치는 영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를 탐색하는 화장품 카테고리 별로는 기초제품이 가장 높았으며, 색조 메이크업, 베이스메이크업, 클렌징 제품 순이었다.


한편, 버드뷰에 따르면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는 400만 여개의 화장품 리뷰와 13만 여 개의 제품 정보를 기반으로 행킹, 성분 정보, 뷰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화해 쇼핑을 통한 화장품 구매도 가능하다. 화장품 정보 탐색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한 화해는 2039 여성들의 필수 화장품 정보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화장품 구매 시 리뷰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해는 서비스 초기부터 지금까지 리뷰를 전수 확인하고 있다. 특히 머신 러닝 기반의 알고리즘과 전담팀을 통해 어뷰징 리뷰를 관리하고, 리뷰 신뢰도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리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화장품 정보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피부타입, 피부고민 등 내 피부와 유사한 사용자의 리뷰만 선별해 볼 수 있는 ‘내 피부 맞춤’ 기능도 제공해 리뷰 정보에 대한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화해 마케팅을 총괄하는 박준용 본부장은 “최근 정보가 다양해지고, 그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구매 시에도 다양한 화장품 정보에 대한 사용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화해는 화장품 정보 개인화 및 신뢰도 높은 리뷰 등 화해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화장품 정보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화장품 정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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