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러시아에 첫 발 멀티브랜드숍 '리브 고쉬' 입점

주요도시 3개 지점 입점 내달까지 10개 매장으로 확대 러시아 공략 본격화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11-22 14: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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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니스프리가 러시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21일(현지시각 기준) 러시아 3대 뷰티숍 ‘리브 고쉬 (Rive Gauche)’ 오프라인 매장 3곳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멀티브랜드숍을 통해 론칭하는 국가는 러시아가 최초다. 회사 측은 “‘리브 고쉬’의 러시아 현지 유통망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리브 고쉬’는 3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러시아 프리미엄 멀티브랜드숍으로 러시아 대표 화장품 유통사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리브 고쉬 입점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은 물론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진정성 있는 자연주의, 제주 헤리티지 등을 러시아 고객들에게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점한 매장은 ▲모스크바 메트로 폴리스몰점 ▲상트페테르부르크 갤러리아 백화점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로 폴리스몰점 3곳이다. 이니스프리는 올해 12월까지 모스크바 내 총 4개 매장, 상트페테르부르크 총 4개 매장 추가 입점으로 본격적인 러시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러시아 고객 반응과 니즈에 따라 품목 확대와 러시아 전역 리브 고쉬 매장 50여 지점에도 추가 입점할 방침이다.


러시아 고객들은 ‘리브 고쉬’를 통해 이니스프리 대표 스킨케어, 클렌징, 시트 마스크, 바디/헤어, 일부 립 케어 품목을 포함한 121종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러시아는 이니스프리에게 새롭고도 중요한 시장 중 하나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러시아 전역의 고객들이 이니스프리 제품을 체험하도록 할 것”이라며 “오픈 이후에는 러시아 고객들에게 이니스프리만의 자연주의, 친환경주의 가치관까지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론칭을 기념해 12월 6일 모스크바, 12월 8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요 매장 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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