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 시작

첫 활동으로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에 물품 후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2-13 13: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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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라벨영(대표이사 김화영)이 청소년 후원 프로젝트 ‘라벨영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을 시작하며 그 첫 활동으로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이사장 고승덕)와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라벨영이 새로 전개하는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에 이은 라벨영의 2번째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론칭 초기부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에 관심을 갖고 기아대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미혼모협회를 비롯해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보육시설 등 다양한 기관과 인연을 맺고 후원과 기부를 진행해온 라벨영은 사회 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라벨영은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청소년쉼터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1천 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에 기부했다. 지난 12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라벨영 본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김화영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마재순 회장<사진 왼쪽>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쇼킹얼음물미스트’, ‘쇼킹왁스킬러샴푸’, ‘쇼킹아임파인청결제’ 등 쉼터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까지 총 1천2백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라벨영의 후원 물품은 한터협을 통해 전국 약 100여 개곳 청소년 쉼터에 배분되어 청소년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터협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여러 사유로 가정 밖으로 나온 청소년들의 보호, 복지, 자립 등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전국 청소년쉼터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연합 기구로서 대안적 정책 개발, 교육연구, 나눔 지원, 공모, 대외협력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화영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작한 후원, 기부 활동을 더욱 확장해 2020년부터는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이라는 이름 아래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절망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니 앞으로 라벨영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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