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봄 신향 '가든 하이드 어웨이' 컬렉션 출시

'새봄 싱그러움 가득한 정원 향기' 표현···신향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2-26 2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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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1위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이 2020년 첫 신향을 론칭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2020년 신향 6종을 출시하고 전국 매장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향은 ‘가든 하이드 어웨이(Garden Hide Away)’ 컨셉으로 ‘새 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의 향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정원의 모습을 싱그러운 꽃내음으로 표현한 ‘워터가든(Water Garden)’, ‘애프터눈 이스케이프(Afternoon Escape)’, ‘썸머 데이드림(Summer Daydream)’을 비롯해 순백의 동백꽃 향을 담아낸 ‘카멜리아 블라썸(Camellia Blossom)’, 화사한 정원에 열린 상큼한 과일향 ‘가든 피크닉(Garden Picnic)’, ‘홈메이드 허브 레모네이드(Homemade Herb Lemonade)’ 등 총 6개의 향을 선보인다.


이번 신향은 양키캔들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인 자캔들 라지, 미듐, 스몰 타입과 샘플러 캔들인 보티브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상품 정면에는 ‘정품 인증 홀로그램’과 양키캔들의 신규 로고와 라벨이 부착돼 있다.


양키캔들은 이번 신향 6종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신향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매장을 방문해 신향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Garden Hide Away’ 전용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신향은 ‘양키캔들’ 전국 매장과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 관련 정보는 양키캔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봄날의 정원을 거닐면서 느껴지는 싱그러움과 상쾌한 향을 모든 분들이 즐겼으면 좋겠다”며 “양키캔들 신향을 통해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불안감을 잠시나마 잊고 심신의 안정을 찾고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명품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미국, 유럽, 일본 등 87개국에 진출해 전세계 7,000여개의 브랜드숍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는 140여개의 가맹점이 있다. ‘양키캔들’은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아로마무역은 동종업계 최초 충주 기업도시 단지내 5,200여평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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