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K-BEAUTY EXPO KOREA’가 뷰티관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해외 진성 바이어 2,7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양적‧질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2020 K-BEAUTY EXPO KOREA’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뷰티전시회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K-BEAUTY EXPO KOREA는 통합체험관(뷰티살롱, 섬유통합체험관, 가구DIY 체험관)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뷰티관이 구성됐으며, 2682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290억 여원 규모의 현장 계약 실적을 올렸다. 참가 기업은 430개사, 전시 부스는 750개였다.

지난 달 30일 ‘2020 K-BEAUTY EXPO KOREA’ 주관 기관인 킨텍스와 공식 협력 모집사 계약을 체결한 코이코(대표이사 김성수)에 따르면 올해 K-BEAUTY EXPO 코리아는 양적, 질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중국, 아세안, 일본, 대양주, 북미, 중남미, 서남아, 아프리카, 러시아/CIS, 유럽 등 세계 전역을 망라하는 2,700여 명의 진성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전세계 유력 유통사( GLOBAL SUPPLY CHAIN)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상담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코이코 측에 따르면 특히 경기도와 킨텍스는 올해 이 박람회의 뷰티관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코이코는 킨텍스와 공식 협력 모집사 계약을 체결한 만큼 방대한 국내외 뷰티업계 네트워크와 오랜 전시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뷰티 전문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K-BEAUTY EXPO KOREA는 뷰티 전문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로 지상파 방송사 등 주요 언론사들의 취재 열기가 뜨겁다”면서 “특히 경기도와 킨텍스가 주최, 주관하는 국내 대표 박람회 중 하나인 만큼 작은 규모의 국내 화장품‧뷰티 박람회보다 행사 수준이 월등히 높고 전시성 역시 해외 유명 뷰티 전시회에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 K-BEAUTY EXPO KOREA 뷰티관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코이코 공식 홈페이지(http://www.thekoeco.com/main/page/show/searchview/486)를 참조하거나 info@thekoeco.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