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최근 코로나19 이슈와 함께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창조(대표이사 회장 유상준)는 지난 1월 14일 러시아산 차가티를 론칭한 데 이어 4월 1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창조 측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추운 지역의 자작나무에서 자라고, 대표적인 원산지로 러시아가 꼽힌다. 특히 차가버섯에는 면역력 향상은 물론, 항암, 성인병,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인 베타글루칸을 비롯해 폴리페놀, 이노시톨 등의 유효성분이 함유돼 있어 건강음료로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산 차가버섯 구입 시에는 러시아 국가가 인증한 제품을 골라야 실패하지 않는다.

미창조의 러시아산 차가티는 러시아 최대 H&B 기업인 웰스사에서 엄격한 원료 선택과 특수 가공법으로 제조한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것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미창조 관계자는 “차가버섯차의 효능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뜻한 물에 차가버섯 분말을 한 스푼 정도 넣고 섞어주면 쉽게 음용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60도 정도 식은 미지근한 물에 우려내야 한다는 것이다. 차가버섯에 들어있는 성분은 고열에 쉽게 사라지기 때문에 팔팔 끓는 물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창조(주) 러시아산 차가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옥션, 11번가, 애드펌킨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