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내피부맞춤' 검색 기능 사용자 100만 명 돌파

20대 49%, 10대 24% 사용…MZ세대 사용 비율 가장 높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6-04 13: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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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는 화해의 ‘내피부맞춤’ 검색 기능 사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화해가 작년 4월 선보인 내피부맞춤 기능은 제품 리뷰 조회 시 연령, 피부 타입, 피부 고민 등 사용자 정보와 일치하는 리뷰를 선별해 제공하는 개인화 서비스다. 이는 개별 필터를 통해 매번 원하는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내피부맞춤’ 버튼 하나로 개인 피부 특성에 따른 맞춤형 리뷰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화해의 내피부맞춤 기능은 MZ세대가 가장 활발히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용자 중 20대가 49%로 가장 많았고, 10대 24%, 30대 20%, 40대 이상은 7% 순이었다. 화해 관계자는 “이를 통해 초개인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MZ세대들의 특성이 화장품 탐색 과정에도 동일하게 반영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 이후 1년간 내피부맞춤 버튼을 통해 조회한 리뷰 수는 1천만 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화해 앱에서 맞춤 리뷰를 조회한 사용자들의 구매 전환율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빅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개인화 서비스가 화장품 정보 탐색을 넘어 구매 경험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입증된 셈이다.


화해는 16만 여개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와 업계 최대 규모의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제품 추천과 탐색, 쇼핑까지 한 번에 가능한 화장품 정보 플랫폼이다.


화해는 사용자들의 리뷰 작성과 검색 패턴 등을 알고리즘화해 연령별, 피부 타입&고민별, 카테고리별 화장품 랭킹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이를 사용자 피부 특성 데이터와 매칭시켜 다양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다년간 제품과 성분 데이터를 수집하고 500만 건 이상의 리뷰 축적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천 알고리즘을 강화해 온 결과라는 것이 화해 측의 설명이다.


버드뷰 이웅 대표는 “화해가 선보인 내피부맞춤 기능은 소비자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탐색 및 선택하는 관점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MZ세대의 화장품 구매에 관한 통합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작업과 개발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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