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 차세대 클렌징 폼 제형 개발

세정력·기포력 향상시킨 '클렌징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 특허 취득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06-18 1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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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클렌징 폼 제형 내에 기포를 주입해 세정력과 기포력을 향상시킨 클렌징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렌징 폼은 클렌징 오일이나 비누 등의 클렌징 제품들 중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품군에 속한다. 특히 풍성한 기포와 사용감은 클렌징 폼의 구매 요건 및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이다.


이에 엘앤피코스메틱 R&D센터는 클렌징 폼 제형 내에 버블 코어-쉘을 형성해 기포를 주입시키는 기술로 기포 유지력이 현저히 증가되고 사용감이 개선된 클렌징 조성물을 발명했다.


해당 발명에 따른 클렌징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은 기존 클렌징 폼 제품들의 한계였던 페이스트 타입 제형의 단조로움을 개선함은 물론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함으로써 피부 친화적이면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차세대 클렌징 폼의 등장을 예고한다는 설명이다.


이청희 엘엔피코스메틱 R&D센터 전무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기존 여타의 제품과는 차별화된 클렌징 폼 제형을 확보함과 동시에 아미노산 버블 코어-쉘 제형의 풍성한 기포력과 세정력으로 소비자의 만족도 또한 높이는 획기적 클렌징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엘엔피코스메틱 R&D센터는 앞으로도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화장품 제형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앤피코스메틱은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비롯해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힐’과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 등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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