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중국 618 쇼핑축제서 역대 매출

티몰 기준 브랜드 전체 매출 전년 대비 180% 신장 '쾌거'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6-26 14: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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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닥터자르트가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축제’에서 역대 최대 매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올해 ‘618 쇼핑축제’에서 닥터자르트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티몰(Tmall) 기준으로 브랜드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80% 신장한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다. 특히 스킨케어 카테고리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370% 급증한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경신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닥터자르트의 마스크팩 제품군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 618 행사 초기 닥터자르트 마스크팩 제품군의 하루 매출이 5월 한달 간 매출을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6월 16일 티몰 전체 수입 마스크팩 기준 매출 랭킹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17일에는 티몰에 입점된 플래그십 스토어 기준 랭킹 8위, 전체 스킨케어 브랜드 기준 랭킹 9위에 오르는 등 행사 전체 기간 동안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보다 확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닥터자르트의 중국 모델로 발탁된 엑소 세훈과 함께한 마스크 리미티드 세트는 공개 직후 9분만에 2만개 판매와 당일에 전 수량이 완판되며 강력한 모델 효과를 증명했다.


이처럼 닥터자르트가 폭발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디지털 미디어가 급속하게 발전한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적극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에 있다. 중국 시장에서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KOL(Key Opinion Leaders), KOC(Key Opinion Consumers)와의 협업을 진행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와 ‘위챗’ 등 소셜 채널을 중심으로 팔로워들과 적극 소통하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한 점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닥터자르트 측은 분석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광군제와 함께 중국의 양대 쇼핑행사로 손꼽히는 ‘618 쇼핑축제’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닥터자르트만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콘셉트를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 내 디지털 채널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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