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네오팜, 김양수 대표이사 신규 선임

주력사업 이끌어온 영업‧마케팅 전문가 … 시장 급변 새 돌파구 마련에 총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7-10 16: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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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네오팜이 10일 이사회를 통해 김양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양수 대표는 원광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LG생활건강, CJ오쇼핑, 네오팜 영업본부장 등을 거치며 약 20년 동안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뷰티 시장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네오팜에서는 2012년부터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며 주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네오팜은 코로나19 등으로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지속 성장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양수 대표는 “보다 젊어진 조직 체계와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해외 매출 성장에 중점을 두어 수익구조 개선과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오팜은 2000년 설립돼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무엇보다 독자적인 피부장벽 기술 MLE®(Multi Lamellar Emulsion)를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과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리얼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 클린&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티엘스’, 유소아 이너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에이토솔루션’,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비라이프’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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