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바이어 몰려드는 웹스포에 초대합니다!

오는 9월 20~22일 '2020 중국 국제화장품 e-박람회' 개최
판매자-구매자간 실시간 소통 가능한 최적 거래 플랫폼 제공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07-16 1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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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중국 화장품 바이어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웹스포가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들에게 중국 유력 유통 및 브랜드사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최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최대 화장품 전문 미디어그룹 화장품보사(발행인 두홍준, www.cbo.cn)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20 중국 국제화장품 e-박람회(가을)’을 개최한다.


화장품보사는 이미 지난 5월 봄 시즌 e-박람회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5월 e-박람회는 화장품보사 주최로 중국백화점비즈니스협회(CCAGM)와 광동성일용화학품상회가 전략 파트너로 참여했다.


중국화장품백강상업연맹을 비롯한 25개 협·단체가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대한화장품협회와 CMN이 후원했다.


메인 타이틀은 중국 화장품업체 바이췌링(百雀羚, PECHOIN)이 맡아 생방송으로 박람회 개막을 알렸다. 중국, 한국, 일본, 프랑스, 독일, 호주 등 6개국에서 257개 브랜드가 참가해 약 750건의 구매계약이 이뤄졌다.


화장품 전 업종 참여하는 B2B 전문 전시회

이번 e-박람회는 기존 오프라인 박람회를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B2B 전시회로, 위챗앱을 기반으로 하는 웹스포(Web+Expo)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다.


오프라인 박람회가 특정장소에 부스를 설치하고 찾아오는 바이어를 상대하는 형식이라면, e-박람회는 위챗앱에 개설된 박람회 사이트에서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바이어와 접촉하는 방식이다. 생방송 이후에는 사이트에 등록된 다시보기를 통해 누구나 언제든 제한없이 녹화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B2B 전문 전시회답게 화장품 원부자재부터 용기·패키징, OEM ODM, 브랜드사, 체인스토어·백화점 등 유통사, 대리상, 티몰 등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왕홍 경제를 주도하는 MCN 업체 등 화장품 관련 업종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e-박람회 참여기업은 기본적으로 시간을 특정해 실시간 스트리밍(1시간 이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생방송의 최대 장점은 방송 중 댓글로 질문이 가능해 상호 간 실시간 소통이 이뤄진다는 점이다. 생방송으로 진행한 영상은 고스란히 녹화돼 추후 다시보기 형태로 박람회 기간내내 제한없이 리플레이(replay) 된다.


생방송 진행이 어려운 기업들은 미리 홍보영상을 제작한 뒤 녹화방송 방식으로 지정된 박람회 사이트 내에 상시 전시할 수 있다. 이 방식은 실시간 접촉이 없는 대신, 보다 수준높은 영상을 통해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하는 상품 사고 파는 가장 쉽고 편한 플랫폼

한 곳에 모두 모여 일괄 전시할 수 없는 웹스포인 만큼 박람회 날짜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전시를 진행한다.


첫날인 9월 20일에는 스킨케어 전시가 잡혀있다. 다음날인 21일에는 메이크업 전시(오전)과 온라인 비즈니스 전시(오후)가 예정돼 있다. 마지막날인 22일에는 특별전시와 원부자재·OEM 전시 및 생활용품 전시가 진행된다.


각각 카테고리별 전시 시간표에 맞춰 참여기업들은 미리 부여된 특정시간에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하게 된다. 녹화방송을 택한 기업들은 해당 카테고리 내에 박람회 개장 시간부터 리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e-박람회를 주최하는 중국 화장품보사 관계자는 “지난 봄 e-박람회 개최 경험과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가을 시즌 e-박람회를 한층 더 내실있게 꾸몄다”며 “이번 박람회는 제품 판매를 원하는 기업에겐 더 많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바이어들에게는 집에서 편하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는 코로나시대 최적화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CMN은 ‘2020 중국 국제화장품 e-박람회’의 한국주관사로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CMN 홈페이지(www.cmn.co.kr)를 참조하거나 02)2628-54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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