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2-03-29 오후 2:17:31]
신동관 전 태평양 부회장 지난 28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1958년 아모레퍼시픽 전신인 태평양화학에 입사해 1981년 태평양화학 사장, 1985년 태평양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31일 오전 8시에 거행된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 의왕시 학의동 선산에 안장된다. 문의전화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