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2월 화장품 수출 9.2억 달러, 3.5%↑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부족에도 성장세 유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6-03-03 오후 2: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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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산업통상부]
[CMN 심재영 기자] ’26년 2월 화장품 수출은 9억 1,7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가 지난 1일 발표한 ‘2026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26년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한 674.5억 달러, 수입은 7.5% 증가한 519.4억 달러, 무역수지는 155.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월 수출은 설 연휴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조업일수가 3.0일 적었음에도 역대 2월 중 최대 실적인 674.5억 달러(+29.0%)를 기록했다.

화장품 수출은 2월 조업일수 부족에도 9억 달러를 넘어서며 지난달에 이어 순조로운 성장세를 유지했다. 산업부가 잠정 집계한 ’26년 2월 화장품 수출액은 9억 1,7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 일부를 수정, 발표했다. 산업부는 수출입 실적과 주요 품목별 수출 실적은 연간통계 확정 시(’27.2월)까지 정정 가능하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 중 7월 9억 8,100만 달러를 9억 8,000만 달러로, 9월 11억 4,900만 달러를 11억 4,700만 달러로, 10월 9억 1,800만 달러를 9억 1,700만 달러로, 12월 10억 6,700만 달러를 10억 6,500만 달러로 각각 축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도 당초 발표했던 114억 2,500만 달러보다 700만 달러 적은 114억 1,800만 달러로 정정했다.

‘26년 1월 화장품 수출액도 잠정 발표했던 10억 2,800만 달러보다 200만 달러 적은 10억 2,600만 달러로 수정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월 수출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컴퓨터‧선박 등 주력 품목이 전체 수출을 견인하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미국의 관세정책 등으로 우리 수출을 둘러싼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입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추구하는 한편, 한-미 관세 합의를 통해 확보한 이익의 균형과 대미 수출 여건이 훼손되지 않도록 미국과의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고 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어떤 대외여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역구조를 확립하겠다”며, 지난달 25일 발표한 ’범부처 수출확대방안‘을 토대로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 금융‧전시‧인프라 등 수출 지원체계 혁신, 중소‧지방기업 단계별 지원을 통한 저변 확대 등을 추진해 올해 글로벌 수출 5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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